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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또 국토균형발전을 허무는 글로벌시티 라는 단어를 생산했다.사랑합니다

작성자
오지호
작성일
2016.11.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47
내용

우리는 수 많은 단어에 의한 거짓말에 쇠뇌되고 있다.

또  국토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글로벌시티 라는 단어를 창조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약 1/3정도 되는 나라이다....거의 시티국가보다 쫌 큰 나라이다...

그러니 전국이 전부 반나절에 왕복이 가능해 진 것이다.

 

여기에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단어도 사실상 무색할 정도이다...즉, 전국이 다 하나의 도시나 다름없다..

즉, 한도시에서 한도시로 이동하여 하루에 볼일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릉에 연구소가 있고 서울에 본사가 있고 대구에 공장이 있어도 하루에 다 일과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가로 광주에 내일 일이 있어도 이동이 가능하다. 이때는 공간이동 뿐 만 아니라 인터넷을 활용하여 이동업무량을 줄일 수 도 있다....

 

즉, 우리나라의 장점은 타국에서 할 수 없는 국토균형발전을 하면서 전국의 하나의 업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큰 장점을 마다하고 글로벌시티 라는 깊은 생각없는 단어를 들고 와서 또 특정도시에 집중투자해야 한다는 논리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언론의 기자들이 분야별 전공자가 될 수 없으며 자기 구미에 맞는 발언을 하는 전문가를 들먹거리면서 깊은 고민이 없는 결론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태도는 우리사회의 악이다....

 

우리나라는 국토균형발전하여 KTX 역사가 곧 역세권이 되는 방향으로 지금 가고 있다....타국의 글로벌시티보다 횔씬 경쟁력있는 공간으로 가고 있다는 말이다....서울에서 취업이 어려워 지방으로 많은 학생들이 가고 있다...이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우리의 장점을 잘 보아야 한다....깊은 생각없이 그냥 쓰면 안된다...일 많은 기자들이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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