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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대순진리회 성주회에서 사기당했습니다.
2016년 3월 9일
진해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먹고 도서관으로 다시 가는데(7~8시경) 도서관 앞에서 이교령과 김선사와 만났습니다. 그 중 이교령이 저에게 소화기관이나 위나 무릎이 아프지 않냐며, 저의 아픈 부위들을 말하더니 저에게 자신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이야기나 들어보라고 말하길래 제가 대답을 안 하고 있으니까 이교령이 김선사에게 제 팔을 잡게 하더니, 자신들이 거주하는 연락소로 데려갔습니다. 그러더니 조상님전에 복과 덕이 많다면서 그걸 까지말고 공덕을 쌓아야지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녹명지’를 태우면서 조상님들께 예를 다해야 한다며 한복으로 갈아입히고 제사를 지내고 어디 방에 들어가게 하더니 21일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나오라고, 자기들이 저보다 선배라고 모든 이야기를 말하라고 했습니다.
2016년 3월 16일 (오후4시~9시30분)
연락소에서 제가 안 나오겠다고 말하자 이교령이 내가 여기 안 나오면 가족들 하는 일들이 다 잘 안 풀리고, 가족들이 더 안 좋아진다며, 지옥에 간다면서, 여기에 와서 계속 기도 모시면서 저에게 있는 조상들이 떠나야 제가 좋아지고 가족들도 좋아진다면서 협박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들은 협박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 거라면서요.
그리고 제가 거기 하루 안 나갔더니 안 나온 사이에 척신이 많이 붙었다며, 자기들을 믿고 계속 기도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 3월 23일
개인 사정으로 돈이 나갈 것 같다고 하자 원선감과 이교령이 저보고 그 돈이 언젠가는 나간다면서 미리 제가 그걸 빼야한다면서 자기들도 예전에 해보고 경험했다며 제가 이걸하면 나중에 더 잘되서 잘 갚을거라고 권유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일이나 알바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용돈받으면서 시험 준비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냐고 하니까 원선감이 자기들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서 자신들 믿으라고, 돈 단위 개수마다 거기에 귀신들이 많이 붙어있고 그게 전부다 가야지 집이 평온하고 잘 풀린다면서요. 그리고 대출받은 이자는 알바하면서 갚으라고 했습니다.;;
2016년 3월 24일
원선감이 자기들 도와주는 사람들이 도와줄 거라고, 먼저 전화가 와서 알려준다고 말했습니다. 그 전에 뭐 할게 많다고 편의점 영수증을 끊고, 이교령이 영수증을 떼오고 원 선감과 이교령이 원 선감 차타고 절 주민센터에 데리고 가서 등본떼야한다고 데려다 주더라구요.
그리고 상호저축은행에서 1000만원을 하고 인성저축은행에서 500만원 하고
3월 25일날
입금되자마자 홈플러스 맞은편 농협으로 데려다 주더니 저 혼자가서 무조건 현금으로 뽑아서 가져다 주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받으면서 중원대학교에 기부를 한다고 진해 연락소 관리하는 선감(남)과 이교령이 말했습니다. 그리고선 저보고 좋은일 한거다, 복 잘 지은거다라고요.
그리고선 원선감이 저보고 더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다시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조은저축은행에서 300만원이요. 처음에는 집 가까운 아무 편의점말하고, 10시간이상이라고 말하라더니 이번에는 8시간/ 편의점 점장 번호를 이교령으로하고 진행하시더라구요. 그날 학원강의 듣는 날이라서 학원가야한다니까 이교령이 절 데려다준다하고 진해연락소 담당 선감과 이교령이 저보고 조은저축은행 300만원 복지은거 마무리 지으라며 현금으로 뽑아서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제가 왜 이런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치만 당하고 나니 딱 알겠더라고요.
진해 대순진리회 성주회 주소는 진해 제황로 80번길 26-3 입니다 다른분들은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출처 - 안티대순
대순진리회피해자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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