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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대중 대통령은 군인의 부모 버리지 않았다. 조선 [사설] 이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이곳에 함께있는이기에..

작성자
한재혁
작성일
2016.11.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7
내용

김대중 대통령은 군인의 부모 버리지 않았다. 조선 [사설] "우리는 대통령이 버린 군인의 부모였다"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戰死)한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씨가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을 미리 본 뒤 본지와 인터뷰를 했다. 이씨는 "(당시) 이쪽에서는 초상 치르고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대통령은 일본 축구장에 가서 빨간 넥타이를 하고 손뼉을 치고 있었다. (그 뒤) 다른 유족들도 그럴 텐데 우리 집은 축구를 안 본다"고 했다. "우리는 대통령이 버린 군인(軍人)의 부모라고 내가 그랬다"고도 했다. 이씨는 "(당시 정부에서) 기무사를 시켜 우리를 미행하고 도청하고 감시했다"며 "그들에게 '내가 이 나라에 뭘 그렇게 잘못했느냐. 세금 열심히 냈고 아들 낳아서 해군 보낸 죄밖에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戰死)한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이경진씨가 우리는 대통령이 버린 군인(軍人)의 부모라고 내가 그랬다"고 한 것은 제2연평해전 유가족의 아픈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 라고 본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과 김대중 대통령은 제3의 연평해전을  차단함으로 해서 미흡하지만 서해 바다를 평화의 바다로 만드는데 목숨 바친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戰死)한 장병들에게 위안이 됐다고 본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김대중 당시 대통령은 결코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戰死)한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 제3의 연평해전을 방지한 것에서 잘 알수 있다.  오해는 풀어야 한다고 본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안보 상업주의적인 차원에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戰死)한 유가족들의 상처를  악용해서는 안된다.


조선사설은


“2002년 당시 군 통수권자였던 김대중 대통령은 연평해전 발발 다음 날 한·일 월드컵 폐막 경기를 보려고 일본으로 날아갔다. 그는 교전 이틀 뒤 치러진 희생 장병 영결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영결식에는 국무총리도, 국방장관도, 합참의장도 없었다. 대북 햇볕정책에 매달린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북을 자극해선 안 된다"는 이유로 희생자 추모행사를 정부가 아닌 해군 차원에서 축소해 치르도록 했다. 한 전사자의 아내는 이런 정부에 분노해 이민을 떠났다가 정권이 바뀌자 돌아왔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서해 NLL 해상에서의 우발적인 국지적 충돌이   한반도의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는 것은 1953년 7월 27일 조인된  휴전 협정 이후 지금 까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일관성 있게 추진해온 정책이었다. 대북 햇볕정책과  평화 번영 정책  추진했던  김대중·노무현 정부 만이  "북을 자극해선 안 된다"는  접근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홍재희)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한 전사자의 아내는 이런 정부에 분노해 이민을 떠났다가 정권이 바뀌자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고 한상국중사의 부인 김종선씨는 미국으로 떠났다가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 2008년  4월초 귀국을 했다고한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 집권이후  영문도 모르게 감쪽같이 발생한 2010년 3월26일 천안함 침몰사건은  한국군 전사자만 46명이었다. 비극이었다. 대북 햇볕정책과  평화 번영 정책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추진 했던 대북 강경정책이  한국군 전사자만 46명의 희생을 자초했고   이명박 정권은  스스로 나라 지키는 노력보다   천안함   침몰직후 대한민국 군사주권인 전시작전 통제권 미국으로부터 이양하는 것 연기하기 위해 미국 바짓가랭이 부여잡고 5.24조치 추진하면서 남북교류단절  시켜  현재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외교적으로 수세에 몰려 있다. 대북 햇볕정책과  평화 번영 정책  추진 이 옳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사설은


“제2연평해전은 제1연평해전에서 패했던 북한이 복수를 벼르고 틈을 보다가 우리의 이목이 월드컵 한국팀 경기에 온통 쏠린 중에 기습해 참수리정을 침몰시키고 우리 장병 6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햇볕정책이 절정에 있던 때였지만 북한의 진심은 우리 생각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다. 서해에선 북의 공격으로 죽고 다친 유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는데 동해에선 많은 국민이 북의 금강산으로 놀러가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는  제1연평해전에서 승리 했다. 결코  유약한 정권이 아니었다. 그런 김대중 정권이 제2연평해전이 전면전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 노무현 정부와 북한의 10.4 공동선언 이끌어  냈는데 서해바다의 평화적 이용이 담겨져 있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 집권이후 강경한 대북 정책으로  46명 장병 전사한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등등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평화를 위한 남북군사대결의 수위조절이  한국군의 희생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 했다는 것을 이명박근혜 정권의  대북 강경정책으로 46명이 전사한 천안함   침몰이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선사설은


“대통령만 희생 장병과 유가족을 버린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과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제대로 예우(禮遇)하고 있는지도 되돌아봐야 한다. 정부는 전사자 1인당 4억여원 등의 보상금으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박동혁 병장의 아버지는 얼마 전 본지 인터뷰에서 "아들의 명예를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다"고 했다. "법적으로 전사자로 예우받지 못하는 현실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한 뒤 전역한 사람들 가운데는 신체적 장애뿐 아니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상처 때문에 취직도 못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들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자책하는 정부와 정치권 인사는 얼마나 되는가.”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도 국가도 국민들도  희생 장병과 유가족을 버리지  않았다. 오해는 풀어야 하고 유가족들의 상처받은 마음은 국가와 국민과 대통령이 풀어 주어야 한다.희생 장병과 유가족을  위해 법적으로 전사자로 예우 해주어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처우 개선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법적으로 전사자로 예우받지 못하는 현실을 왜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었는지 감히 반문하지 않을수 없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의 안보 상업 주의 때문일 것이라고 본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대한민국에 북한의 무장공비들이 침투해 위기를 맞았을 시점을 전후로 한 시기에 석연치 않은 병역면제 받았다.


조선사설은


“오늘로 6·25 전쟁 65주년이다. 우리 군인 60여만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 정식 군번도 받지 못한 채 북한군과 싸웠지만 국가유공자 혜택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년병도 3만명이나 된다. 지난 60여년 북한의 끊임없는 무력 도발에 맞서 수많은 우리의 남편, 아들, 동생이 국가를 위해 몸을 던졌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나올지 알 수 없다. '국가가 국민에게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려면 국가도 국가답게 국민을 위하고 행동해야 한다.' 연평해전 희생자 가족들의 소리 없는 절규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오늘로 6·25 전쟁 65주년이다. 우리 군인 60여만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전면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김대중 정부의 제2  연평해전의 평화적 관리를  성숙한 평화의  잣대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이명박근혜 정권이 대북 강경정책을 추진하다가 2010년 3월26일  영문도 모른채  천안함  침몰로 46명의 장병이 전사한 것을  통해서 알수 있다.

(자료출처 =2015년 6월25일 조선일보 [사설] "우리는 대통령이 버린 군인의 부모였다")>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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